타이거급 순양전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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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1. 개요2. 제원3. 상세4. 실전
4.1. 실책4.2. 대전 이후


파일:HMS Tiger_1.png

1. 개요 [편집]

HMS '타이거'는 1차대전기 영국이 운용한 순양전함이다.
라이온급 순양전함에서 많은 부분을 본떠 왔으며, 라이온급의 4번함으로 분류되기도 한다.

2. 제원 [편집]

전장
214.6 m
전폭
27.6 m
흘수선
9.9 m(만재시)
기준배수량
28,500 톤
만재배수량
33,260 톤
승조원
1,112~1,495명
추진기관
파슨스 직결식 증기터빈 2기, 4축추진
보일러
밥콕 앤 윌콕스 워터 튜브 보일러 39기
출력
63,000 kW
최고속력
28 노트
항속거리
주포
4× 2연장 BL 13.5인치 Mark V
부포
16× BL 6인치 Mk VII 단장포
대공포
2× 3인치 대공포
어뢰발샤관
4× 21인치 어뢰발사관
승계 함급
후계 함급

3. 상세 [편집]

타이거는 존 브라운 사에 주문되어 1913년 건조가 완료되었고, 세계 1차 대전 발발 이후 취역한다.
이전 함급에 비해 6인치 부포의 체택[1], 어뢰발사관 수의 증가, 추진력과 장갑 등의 소폭 향상 등이 특징이다.

4. 실전 [편집]

타이거는 제1순양전함전대 소속으로서 도거 뱅크 해전유틀란트 해전에 참가하였다.

4.1. 실책 [편집]

도거 뱅크 해전에 참가할 당시 선두에서 제1순양전함전대의 2번함을 맡고 선두의 라이온을 따라 항해했다.
교전 도중 독일의 장갑순양함 블뤼허가 뒤쳐저 인도미터블뉴질랜드에게 격침당해 5vs3의 전력으로 전투가 전개된다.
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. 당시 영국은 라이온-타이거-PR-뉴질랜드-인도미터블 순으로, 독일은 자이들리츠-몰트케-데어플링어 순으로 한 줄로 서 서로 공격한다. 이때 데이비드 비티 제독이 '각 함은 상대 번호함과 교전해라'고 명령하나, 사격 도중 순서가 이상하게 꼬여 타이거는 타깃인 몰트케가 아닌, 자이들리츠를 공격했고, 이에 몰트케가 자유롭게 반격을 할 수 있었다.
이렇게 속사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사격 배분과 정확성의 문제가 드러났지만, 영국 해군은 별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았고, 얼마 안 가 이 문제 때문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된다.

4.2. 대전 이후 [편집]

이후 유틀란트 해전에서 살아남고 로열 소버린을 한번 들이박고 무사히 종전을 맞는다.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다른 구식 순양전함들이 즉시 퇴역되는 와중에 리나운, 리펄스, 후드와 함께 살아남은 4척의 순양전함 중 1척으로서, 주로 후드의 부재 때 그 임무를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가 1931년 퇴역, 다음 해에 해체된다.
[1] 타이거급 이전의 순양전함들은 부포가 4인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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